방송쪽 잠깐 일했었는데 선배들이 술마시고 노래방을 가자했는데
얘는 평소에 노래방 개조아하는애라 그냥 진짜 노래부르고 춤추고 놀생각에 따라갔는데
여자들 나오는 그런 노래방이었던거.. 그래서 같이 있던 동기랑 나와서 집갔다고 했었음 (원래 모르는 사람 앞에서 심하게 내성적인 성격이라 이건 믿어짐)
근데 진짜 이런 거 들어보면 어쩌다가 간 거든 알아서 찾아간거든
진짜 많이들 가겠다는 생각이 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