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살빼면 예쁠거같다는 친구있는데

내가 통통한 편이거든

160에 59…

대학와서 새로 만난 친구가

자꾸 나 살빼면 이목구비

오밀조밀해서 예쁠거같다고

한 5 번은 말한거 같은데 진심인가?

[익인1]

친구가 좀 주제넘긴하는데 그정도면 진짜 본인이 다 아쉬워서 그러는듯

[익인2]

저정도 스펙이 그런말 들을 정돈가?,,, 진심인거 같긴 함

[익인3]

사실여부를 떠나서 1~2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면 기분 나쁠듯

[글쓴이]

ㅇㅇ 맞아 몇번 반복하니까 싫어

[익인4]

그냥 들어도 기분나쁜데 5번씩 말하는거면 ㄹㅇ 무슨 심보로 말하는건지..

[익인5]

생각해서 말해주는건 고마운데 알아서 하겠다고 해 친구가 주제 넘은듯

[익인6]

59면 통통도 아니구만 어쩌라고 싶네

[익인7]

진심은 맞는 것 같은데 기분 나쁜 말임

[익인8]

강요그만...

[익인9]

본인이 하는 말이 선 넘는 말인 거 모르는 애들 진짜 많아; 예뻐지든 말든 지가 뭔데 ㅠㅠ

[익인10]

좋은말도 계속 들으면 듣기 싫음

[익인11]

어지간히 이쁜갑네 ㅋㅋ

[익인12]

엄청 통통도 아니고만.... 알아서 한다고 해 그냥

[익인13]

저정도면 현실에서 그리 통통해보이지도 않을텐데 걍 정상범위고,, 여튼 통통하다쳐도 입밖으로 저런말을 한다는게 이상함,, 걍 쓰니가 예뻐서 그런갑다혀

[익인14]

5본 말할정도면 진짜 진심인가보다,..ㅋㅋㅋ근데 강요 하지말라고해

[익인15]

눈치없긴하넼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

아니 별로 통통하지도 않고만 개빡치네

[익인16]

넌 지금도 이쁨 공주한테 왜그럼. 진짜 오죽 이뻤나보다

[익인17]

노이로제 걸리겠다 알겠으니 그만 말하라고 해

[익인18]

외모지적 진짜 싫음 계속 들어줄이유도없고 그만하라고해

[익인19]

진짜 자기가 다 안타깝나봄
근데 눈치를 밥 말아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