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학벌 문제로 혈육 애인 맘에 안 들어함 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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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학생 만나지 왜 옆학교 만났냐고 계속 나한테 툴툴거려ㅠ 오빠한테 그말하면 오빠가 싫어할 거 아니까 계속 나한테 말하는 듯

엄마마음도 이해는 되는데 울엄마가 좀 너무한거같기도하고...

[익인1]

어무니 학벌 어떠신데..?

[글쓴이]

엄만 대학 안 나왔어...! 근데 허리띠 졸라매고 오빠 교육에 몰빵한 케이스라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니까 내가 오빠 애인이었으면 그거 알면 상처받을 거 같애서.. 좀 걸려ㅠ

[익인3]

결혼도 아닌데 뭐…

[글쓴이]

ㄱㄴㄲ 심지어 오빠 첫연애임

[익인4]

너무하신거 맞음…결혼도 아니구 진짜

[글쓴이]

걍 나는 엄마딸로서..... 엄마도 이해가면서 너무하다싶어ㅠㅋㅋㅋㅋㅋㅋ

[익인5]

마추 픽추 가고싶다

[익인6]

오빠학교가 어딘데 둘다 서울인거아닌가?..

[글쓴이]

카이스트 - 충남대 ...!

[익인6]

아쉬우실수도 있겠네
충남대가 나쁘진 않지만
전성기의 반도 못미치니까..
그래도 결혼도 아니고 연애니까 못마땅하실 정도는 아닌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