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초등학생 때 이런 경험 있지 않나

엄마 아빠보다 일찍 깬 날, 깜짝 놀래켜주려고 몰래 씻고 옷 갈아입고 거실에 앉아서 기다리기 이런거ㅋㅋㅋㅋ

그러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엄마아빠가 깨서 준비 마치기 전에 들키면 깜짝 놀래켜야되는데 실패했다고 우울해하기 or 가서 마저 자고 이따 보고 놀라야된다고 하기

[익인1]

ㅇ..없는데

[글쓴이]

머....? 진짜?

[익인2]

그런적이없…

[글쓴이]

헐?

[익인2]

엄마가 깨우는데 40분정도 걸림ㅋㅋㅋㅋ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리틀몽키였어서…

[익인2]

어딜가도 항상 누구보다 늦게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업다..

[익인4]

없...

[익인5]

없.....

[익인6]

왕…..왕…..왕……왕……

[익인7]

헐 나는 있어!! 미리 옷갈아입는건 아니고 그냥 거실에서 책읽음 놀래켜야하는거라 폰하면 안됨(지금까지 안자고 폰했냐고 잔소리 들을수있음)

[익인8]

없다.. 대신 부모님퇴근시간에 놀래킨다고 장롱에 숨어있다가 오빠가 리모콘으로 막아서 갇힌적은많음ㅋㅋㅋㅋㅋ

[익인9]

귀여운데? 귀엽다

[익인10]

럾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