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글에서 안 좋은 말 남기고 가는 사람들 심리가 뭘까?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횟수 제한이 있음,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60537322?category=1

댓삭으로도 막 안 좋은 글 남기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우리 엄마아빠가 저런 반응을 왜 보였냐면..

회사 다니면서 내가 정병 와서.. 다 내 탓만 하니까 엄마 아빠가 일부러 저렇게 한 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답글 달기 좀 늦었는데 아직까지도 댓글 달리면서 안 좋은 말 남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제라도 글 남긴다~ ㅎ

[글쓴이]

다들 가정에서 많은 사랑 받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익인2]

아마 부러워서 그럴지도

[익인3]

그냥 삶이 팍팍하고 본인은 그런 대접 못받으니까 질투나서 그런거야 너무 마음쓰지말아

[익인5]

부러워서
남의 따듯한 가정을 따듯한 시선으로 봐줄 마음의 여유가 한톨도 없어서.

[익인6]

부모님한테 사랑받는게 문제는 아닌거같음 현실에서 으아아앙ㅠ우아앙ㅠㅠ이러면 사람들 다 ??하고 쳐다볼거같긴함 근데 여튼 쓰니 부모님은 다정하신거같아서 부럽다

[글쓴이]

으아아앙 ㅠ 우아앙 까지는 안 했지만~ 뭐 그렇게 보일 수 있겠구나 ㅎ

[익인6]

물론 직접적으로 그렇게 쓰진 않았지만 말투가 그런 느낌이라는 뜻..??나쁜건 아닌데 사람들이 놀라할거같긴해

[익인8]

글 보고 정신적으로 뭔 일 있었을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역시 맞았구나
이제 좀 괜찮아?

[글쓴이]

응 ㅋㅋㅋㅋㅋ 가족들 덕분엔 많이 나아졌어 (〃⌒▽⌒〃)ゝ

[익인8]

저 글에서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너무 좋은 분들이라 엄청 힘됐을 것 같음
저 글 보고 나도 좀 당황하기도 했었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공통적인 모습이 본인 실수에 대한 예민한 반응이랑 과한 자책이었어서 뭔가 쓰니 반응이나 부모님 말씀 다 좀 이해가 갔었음
쓰니 곁에 부모님처럼 포용력있고 안정적인 분들 있는 거 정말 다행이다🥹

[익인9]

요즘 새글 달아서 본표하고 이런식으로 저격하고 같이 욕해달라는 사람 왜 이렇게 많지ㅋㅋㅋ 그냥 저 글에서 얘기하면 되는거 아니야?

[글쓴이]

내가 왜 일일이 댓글 달면서 얘기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본표 쓰면서 글 쓰겠다는데 왜 이런 댓글을 아득바득 달지? ㅎㅎ;

[익인13]

회원 저격이 징계 사유여서 그런 거 아녀?

[글쓴이]

회원 저격이면 그럼 그냥 신고 받을게~

[익인13]

그려

[익인10]

여긴 꼬인사람이 많아서 그래 무시행

[익인11]

구냥 무시하거나 글삭하는게 제일 좋을듯? 어차피 이상한 사람들은 멀쩡한 글에도 시비 걸고 그라

[익인12]

나 기엽지 !! 나 사랑받는다!! 이런거 티나는 사람한테 댓반응 안조아여기는 (쓰니가 그렇다는거 아냐)

[익인14]

못된 글 쓰는 애들은 쓰니 부러워서그래!!!! 나도 집에서 뭐 실수하면 뿌에엥 하면서 엄빠한테 앵겨서 부둥부둥받아 ㅋㅋㅋㅋ
반려동물이랑 야식자랑 말곤 나 이렇게 행복해!! 하는 글에 나쁜말 쓰는애들 원래 좀 많아ㅠㅠㅠ

[글쓴이]

다들 가정에서 많은 사랑 받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익인15]

오잉 걍 다친 줄 알고 호다닥 올 수 있는 거 아닌가 상처 받지 말고 홧팅!!

[익인16]

본인들 인생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니까 댓글로 못난짓 하는거지

[익인17]

너 반응이 애 같아서…? 다 큰 성인이 애같이 행동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음

[익인22]

22.. 다 큰 성인이 애같이 행동하는 거 이해 못하는 사람.... 나 세제 흘렸으면 닦으면 되는 거지 울기는 왜...울어?

[익인60]

44

[익인18]

이거 회원저격임

[익인20]

한명 아녀도 해당 됑???

[익인18]

ㅇㅇㅇ사람 수 상관없이 댓글 단 사람들 뒷담하는거 해당돼

[익인19]

너무 애기처럼 행동하고 묘사해서

[익인22]

22

[익인21]

짤이나 글이나 애기 같아서 약간 자기모에화 느낌

[익인23]

원래 유아퇴행적인 말투나 행동 싫어하는 사람 많아

[익인24]

원래 일상방에 어그로 졸라 많아서 다들 예민함

[익인25]

원글 봤는데 욕할 게 뭐가있음 ㅠㅠ 팍팍하다 걍 넘기지.. 자기모에화 뭐 하든말든.. 그게 욕먹을 이유인가

[익인25]

자기모에화 싫으면 걍 지나가면 되지 굳이 댓으로 꼽주는 것도 미성숙해보임..

[익인26]

으아아ㅏㅏ아아 나 실수햇어ㅠㅜㅜㅜ 실수ㅜㅜㅜㅜ 어케ㅜㅜㅜ

이래서 사람들이 싫어한듯

[익인22]

맞아 진심 이거임...

[익인27]

세제 흘리면 닦으면 되는데 으아앙아아앙ㅜㅜㅜ 실수했어ㅜㅜㅜ 이런다는 게 상상이 안가서 …

[익인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1]

ㅇㅈㅋㅋㅋㅋ고작 세제 흘린걸로 저러면 피곤햌ㅋㅋ내가 t라서 그런가,,,?

[익인34]

이거다...

[익인66]

이거임… 나도 집에선 ㄹㅇ 애기취급 받지만 그깟 세제 좀 흘렸다고 우아아아앙 ㅠㅠ 이러면 부모한테도 욕먹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33]

ㄹㅇ..

[익인41]

ㅎ.....

[익인30]

집에서 그런 사랑 못받아봐서ㅋㅋㅋㅋㅋ

[익인32]

아니 그런 사정이 있는지 없는지 알았느냐에 따라 너무 글이 다르게 읽히는데ㅋㅋㅋ젤 중요한걸 나중ㅂ에 쓰면 우뜩해

[익인36]

22 글 사정 모르면 ..? 싶음

[익인35]

아 근데 난 저 글 완전 이해 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저렇게 사소한 실수 하면 엄빠한테 엄청 어그로끌면서 악!!!!!!!! 사고쳤어!!!!!!!!!!!!!!!!! 이러고서 엄빠가 뭔데 뭔데 하고 오면 설명해주고 ’그게 뭔 사고야 아무 일도 아니구만‘ 하는 반응을 즐김

[익인38]

쪼끔, 듀아아 짤, 으아아ㅏㅏ아아 ㅠㅠㅠ 모지 따땃햇어... 이 모든 게 합쳐져서 그런 듯 하나만 보면 괜찮은데ㅋㅋㅋㅜㅠ

[익인42]

밖에서도 아니고 집에서 그랬단 건데 그게 뭐 어떤가 싶다 난.. 저 글 보면 그냥 가족들 둥글둥글하고 다정해보이고 좋은데

[익인43]

그냥 숭함

[익인44]

듀아아아 으아앙 실수햇어 어케ㅜㅜ 부둥부둥 ㅋㅋㅋ
자기모에화 정석이 글 하나에 들어있어서

[익인45]

오히려 다들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는 거 같은데

[익인45]

부러운 걸 떠나서 우리집도 저런 분위기고 자랑하는 거 좋아하는데 저렇게 모에화는 안함 그럼 다들 부럽다고 말해주지 비꼬지는 않아

[익인46]

엄마아빠 완전 멋지시다아 행복한 저녁 보내 쓰니야!!!

[익인48]

본글 한번 읽었을땐 쓰니 귀엽네 부모님 넘 따뜻하시네 했는데 이 글 보니까 중요한걸 안썼네 싶긴하네ㅋㅋㅋㅋ

[익인49]

음 일화가 문제가 아니라 담백하게 말했으면 그런 반응 없었을거같아..

[익인50]

걍 정신병 이런 전후사정 없이보면 충분히 이상함... 무슨 유치원생이 쓴것같음

[익인51]

애기같아서?..ㅌㅋㅋㅋ 초2인 내 동생도 뭐 흘리면 걍 아무말없이 닦는데

[익인52]

딱봐도 멘탈 개복치같은데 걍 냅도 얘덜아..

[익인53]

으아앙 때문인듯.?

[익인54]

털 부숭부숭 난 성인이 듀아아아아아 우애애애애 실수햇어 실수 이러면서 글 써서 그런 듯 ㅋㅋ

[익인55]

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그거임... 인스스에 가족 얘기 구구절절 엄청 올리는 그런 애들 느낌

[익인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6]

듀아아아아아

[익인57]

부러워서 그럼 ㄹㅇ

[익인58]

진짜 못된 애들 많아 나도 글 올릴땨마다 상처 받은 적 있음 🥹

[익인59]

정병 온 딸 실수하고 오바떨어서 달래줬더니 커뮤에까지 듀아앙 했엉 ㅜㅜ 욕하지마 이러고있네

[익인63]

약간 띠용스럽기는 했지만 못된 말 적고 가는것도 너무혀

[익인64]

듀아아아아앙

[익인65]

소주도 먹을 나이인 성인이 모지 따땃햇어...ㅋㅋㅋ초딩도 저렇게 글 안써....

[익인67]

여기 댓글에서 상처받은거 가족들한테 치유받으면 되겠네

[익인68]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끝까지 쓰니 이상하다고 박박 비꼬네 가족 앞에서 그러는 건 당연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뭐 본인들은 얼마나 모든일에 똑부러지고 해서 매사에 그렇게 남을 가르치려드는지... 무시해버려~~~~~~~나도 당황하면 엄마부터 찾아~~

[익인70]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인류애 박살 나버림 .. 뭐이리 다들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따지고 드나..
흘려떠 우엥뿌엥 이렇게 글 쓴 것도 아니고만 ㅠ 거참 요즘 세상 참 피곤하다 싶음

[익인71]

공감.. 하등 의미없이 과열된 느낌..

[익인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