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l
난 맘에 드는데 한번 들이대봐도 될까
넘나 내 취향


 
둥이1
ㄱㄱㄱ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연애에서 의외로 호불호 갈릴듯한 난제288 10.27 09:5384801 2
이성 사랑방업소 다니는 남자 만날까봐 무서워182 10.27 15:2139170 0
이성 사랑방진짜 미친듯이 좋아도 이정도 말투면 0.1초 만에 정떨 가능?59 10.27 16:5320654 0
이성 사랑방나이 9살 많은 사람 소개받을 수 있어?83 10.27 18:2010476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사친이랑 단둘이 밥 먹는거 허락해줘?57 10.27 14:0917039 0
고백해야 되는데 만나기까지 오래 남았어ㅠ1 10.25 19:30 104 0
이별 빨리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4 10.25 19:30 212 0
커플익들 지금애인이랑 애기 가지면5 10.25 19:29 130 0
예전엔 아빠가 엄마한테 손찌검 하는거 이해안됐는데10 10.25 19:26 346 0
동거 커플 생활비 어때?7 10.25 19:24 110 0
세상에 잘생긴사람이 참 많은거같아 ㅎㅎ4 10.25 19:22 196 0
소개팅1 10.25 19:20 58 0
너넨 친구의 친구를 좋아했던 사람이랑 사귈 수 있어?1 10.25 19:20 53 0
연락안한지 일주일 됐는데 프사를 안내려줘..2 10.25 19:16 99 0
intj ? 여익들아 질문있는데 이거 무슨 의미가 있는 말일까?20 10.25 19:15 252 0
아니 내 애인 진짜 왜자꾸 질문해 37 10.25 19:15 393 0
얘두라.. 잘생긴 사람이랑 놀자 10.25 19:12 103 0
애인이 30대되고 횟수가 줄어서 고민...7 10.25 19:11 310 0
디엠 말투 때문에 짝사랑하는 여자는 이세상에 나밖에 없을듯3 10.25 19:10 154 0
만나자하는거 뭐라 거절해?3 10.25 19:06 95 0
이별 헤어지자 얘기 나오다가 애인이 만나서 얘기하재3 10.25 19:02 183 0
남익들 궁금한거 있어. 공적대화에서 카톡 말투 예의상이겠지? 6 10.25 19:01 70 0
양씨가 잘생김20 10.25 19:00 135 0
이별 차인지 반년만에 연락 받았는데 ㅋㅋㅋ 할말 없는데 안읽씹해도돼? 9 10.25 18:57 369 0
연하애인 만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자기집에서 뭐먹자길래2 10.25 18:56 17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