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커플인 애들 보면 애인한테 너무 의지하고 모든걸 다 말함 사소한 친구 얘기부터 해서 가정사 얘기 자기 콤플렉스… 그냥 별 거 아닌것도 다~~ 말함 혼자 해결할 수 있는건 혼자 해결해야 한다고 봄 특히 약점 얘기하면 상대가 초반엔 동정심에 잘해줄지라도 나중엔 만만하게 보고 떠나버림
남자들은 별로 안 그러는데 여자들은 이런게 좀 심한 경향이 있는듯
초반엔 안 그러는 애들도 좀 사귀면 다 말하더라고… 선 지키고 각자 자기 할 일 잘하는 커플이 드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