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상황 힘들어서 연인 버리는 사람은 회피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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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익인1]

버렸다기보단 놔주는게 맞다고 판단했음,,
굳이 나때문에 구질구질해질 필욘 없잖어

[익인4]

22 여긴 보다보면 차인 사람은 상대 다 회피형으로 모는거같음ㅋㅋㅋ

[글쓴이]

유명한 드라마 보다가 여주인공한테 남자주인공이 했던 말 보고 올린거얔ㅋㅋㅋㅋㅋ 나 안 차였어!!🥹🥹

[글쓴이]

오호 그래?

[익인2]

회피형이랑은 성격이 달라 보임

[글쓴이]

고마워!!

[익인3]

상황이 힘들어서 버리는게 아니라, 너무너무 힘든데 상대는 전혀 몰라줘서 같이 있는 의미가 없어서 떠난 적은 있어

[글쓴이]

댓글고마웡

[익인3]

참고가 될까싶어서.. 특히 상황상 나는 희생을 해야하고 그거때매 고통스러워하고 있는데, 상대는 갑이라 해야되나 희생할게 없고 그걸 너무 당연하게 고맙게 생각 안할때 점점 지치면서 떠나야겠다고 마음 먹었던거 같아

[익인5]

난 대체적으로 그런 거 같음
나도 상대가 힘들다는 이유로 찼는데 또 시간 뒀다 잡으니 잡히더라 ... 진짜 힘들면 잡히지도 말아야지 그냥 그 순간 회피하는 거 같음.. 그 이유가 연애가 아닌데 ㅋㅋㅋ

[익인6]

근데 난 사실 가장 버리기 (워딩이 좀 그렇긴 하지만) 수월한게 애인이라 생각함 내 직업을 놓겠어, 가족을 놓겠어.. 친구야 잠깐 쉬었다가 다시 연락해도 ㄱㅊ지만 연인은 그게 또 안되잖슴.. 어쩔 수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