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아빠도 모임 사람들한테 저번에 무시당하는 거 봤는데

	익인1 빡치네 12일 전 글쓴이 ㅠㅠㅠ그니까...나도 첨엔 화나다가 나중엔 눈물 나더라 우리 아빠도 우울해보얐었음 12일 전 익인1 뭐.. 그런 사람들 필요 없어 아빠 데리고 놀러 나가 12일 전
	익인2 와..... 딸이 버젓이 옆에 있는데도 그러는 거면 진짜 못됐다 12일 전 글쓴이 그치ㅠㅠ..그래서 지금은 우리아빠가 좀 모임 나가는 걸 좀 꺼려하는 느낌듬 12일 전
	익인3 혼내주자 그게 어른이냐 12일 전 글쓴이 에휴...참...ㅠ 12일 전
	익인4 헐 딸 앞에서 그러는 건 진짜 못된 거 아니냐 12일 전 글쓴이 그니까...우리아빠가 계속 질문으로 말 걸었는데 계속 자기들끼리 얘기해서 아빠가 걍 더이상 말 안 걸고 밥만 먹음.. 12일 전
	익인5 아니 다 큰 어른들 인성 무엇... 12일 전 글쓴이 ㅠㅠㅠ에휴...나도 속상했유ㅠㅠ우리아빠도 속상했었다고 집 가는 길에 차 안에서 그러더라 12일 전
	익인6 나이를 똥꼬로 먹었나 딸이 있는데도 그러면 걍 인성이 폐기물인거임 12일 전 익인6 진짜 속상했겠다ㅜㅜ 12일 전 글쓴이 응 맞아 우리아빠도 집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자기도 속상했다고 그러더라ㅜㅠㅠ나도 속상했었고.. 12일 전
	익인7 역시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님 아버지 진짜 속상하셨겠다… 12일 전 글쓴이 맞아...우리아빠가 집 가는 길에 차 안에서 가족이 최고라고 그러더라 12일 전
	익인8 와진짜 못돼처.먹었다.. 본인들도 자식들 앞에서 똑같은 대접 받아봐야함 12일 전 글쓴이 난 첨에 우리아빠 그런 대우 받는 거 보고 첨엔 화나다가 나중엔 눈물나더ㅏ류ㅠㅠ 12일 전
	익인9 진짜 미친거아냐 그 무리 인성무슨일임 12일 전 글쓴이 그치..? 내가 봐도 솔직히 ..ㅠ에휴 12일 전 익인9 그무리에 있기엔 아버지가 너무 아까워 어울리지말라고 하자 진짜 못됐네.. 12일 전
	익인10 아 나도 봄..아빠 군인인데 계급으로 엄마까지 좀.. 여자가 보면 느껴지는 분위기 알잖아 ㅋㅋㅋ 그거 느낌 연합 휴가 갔는데 ㅋ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어른이라서 대놓고 뭐라 난 말도 못하겠더라..그래서 걍 넘겼는데 너무 속상했어...우리아빠도 속상해했고 12일 전
	익인11 으휴 그 사람들 머리 다 벗겨져라 12일 전 글쓴이 ㅋㅋ큐ㅠㅜㅜㅜㅜ 12일 전
	익인12 와 진짜 나쁘다ㅠㅠㅠ 12일 전 글쓴이 너무 대놓고 우리아빠 말을 무시해서 나도....하...넘 속상햇어ㅠ 12일 전
	익인14 와 보통 자녀 있으면 안그럴만도 한데... 쓰니가 아버지랑 재밌게 놀자 나중 되면 다 필요 없어 ! 12일 전
	익인15 헐... 12일 전
	익인16 왜그런데 다 자식들 부모들인데 그런 모임가시지말라해!! 내가 다 속상하네 12일 전
	익인17 진짜 못됐다 ㅋㅋㅋ 그래두 아빠 마음 이렇게 헤아려주는 딸 있으셔서 다행이야 나중에 할아버지할머니되면 진짜 자식들한테 대우받는 분들이 제일 행복하고 부러움 받는거야 12일 전
	익인18 우리아빤 친구어머님 돌아가셨을 때 혼자가서 부조하고 앉아있었는데 아빠 앉은 테이블 빼고 돌아다니면서 인사하고 이야기해서 아빠가 거의 1시간 넘게 앉아있다가 간다고 해도 따라나오지도않고 아빠 보내서 속상해하더라 왜 무시한지 모르겠다고 ㅋㅋ.. 12일 전
	익인19 그런 심보가진 사람들은 다 돌아오게 되어있어!!! 쓰니같은 딸 있는게 최고다🥰🥰 12일 전
	익인20 평소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문제이긴한데 자식 앞에서까지? 나이를 어디로 먹은거야.. 12일 전
	익인21 진짜 못됐다 왜 그러냐 어른들이 12일 전
	익인22 아휴 그런 사람들은 자식한테 대우 못 받을 거야 아버님 많이 속상하셨겠다 그래도 이렇게 마음 알아주는 딸 있어서 다행이야 12일 전
	익인23 나두 비슷한경험 있었는데 진짜 속상하더라.. 그래서 집에서만큼은 우리아빠짱최고 이러케 대하려고 노력중이야 그러면 아닌 척하지만 좋아하시는 게 눈에 보임 12일 전
	익인24 진짜 차라리 나는 무시해도 부모님 무시하는 건 못참아 12일 전
	익인25 에휴 ㅠㅠ 나이를 똥꾸녕으로 삽입했나 12일 전
	익인26 와 내가 다 화남 아 진짜 빡치네 12일 전
	익인27 맞아 우리 아빠도 좀 걸걸하시고 옛날 분이셔서 사람들 반응 좀 그렇길래 내가 좀 꾸미고 옆에 팔짱끼고 손 꼭잡고 방긋방긋 애교부리면서 아빠 살뜰하게 챙겼어 오히려 그런 자리에 자식이 살뜰하게 챙기면 아무도 뭐라 못하고 무시 못함 12일 전
	익인29 옆에서 어머 다들 늙어서 귓구녕이 막혔나봐요 내가 해주고 싶네 12일 전
	익인30 너무 추하다 늙어서까지 서열질하냐 12일 전
	익인31 진짜 너무 속상해 너무 못됐어 사람들 12일 전
	익인32 빨리 처절하게 저승으로 가버려라들 12일 전
	익인33 너가 잘 돼서 효도해서 기 세워드리자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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