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아빠도 모임 사람들한테 저번에 무시당하는 거 봤는데

	익인1 빡치네 어제 글쓴이 ㅠㅠㅠ그니까...나도 첨엔 화나다가 나중엔 눈물 나더라 우리 아빠도 우울해보얐었음 어제 익인1 뭐.. 그런 사람들 필요 없어 아빠 데리고 놀러 나가 어제
	익인2 와..... 딸이 버젓이 옆에 있는데도 그러는 거면 진짜 못됐다 어제 글쓴이 그치ㅠㅠ..그래서 지금은 우리아빠가 좀 모임 나가는 걸 좀 꺼려하는 느낌듬 어제
	익인3 혼내주자 그게 어른이냐 어제 글쓴이 에휴...참...ㅠ 어제
	익인4 헐 딸 앞에서 그러는 건 진짜 못된 거 아니냐 어제 글쓴이 그니까...우리아빠가 계속 질문으로 말 걸었는데 계속 자기들끼리 얘기해서 아빠가 걍 더이상 말 안 걸고 밥만 먹음.. 어제
	익인5 아니 다 큰 어른들 인성 무엇... 어제 글쓴이 ㅠㅠㅠ에휴...나도 속상했유ㅠㅠ우리아빠도 속상했었다고 집 가는 길에 차 안에서 그러더라 어제
	익인6 나이를 똥꼬로 먹었나 딸이 있는데도 그러면 걍 인성이 폐기물인거임 어제 익인6 진짜 속상했겠다ㅜㅜ 어제 글쓴이 응 맞아 우리아빠도 집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자기도 속상했다고 그러더라ㅜㅠㅠ나도 속상했었고.. 어제
	익인7 역시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님 아버지 진짜 속상하셨겠다… 어제 글쓴이 맞아...우리아빠가 집 가는 길에 차 안에서 가족이 최고라고 그러더라 어제
	익인8 와진짜 못돼처.먹었다.. 본인들도 자식들 앞에서 똑같은 대접 받아봐야함 어제 글쓴이 난 첨에 우리아빠 그런 대우 받는 거 보고 첨엔 화나다가 나중엔 눈물나더ㅏ류ㅠㅠ 어제
	익인9 진짜 미친거아냐 그 무리 인성무슨일임 어제 글쓴이 그치..? 내가 봐도 솔직히 ..ㅠ에휴 어제 익인9 그무리에 있기엔 아버지가 너무 아까워 어울리지말라고 하자 진짜 못됐네.. 어제
	익인10 아 나도 봄..아빠 군인인데 계급으로 엄마까지 좀.. 여자가 보면 느껴지는 분위기 알잖아 ㅋㅋㅋ 그거 느낌 연합 휴가 갔는데 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어른이라서 대놓고 뭐라 난 말도 못하겠더라..그래서 걍 넘겼는데 너무 속상했어...우리아빠도 속상해했고 어제
	익인11 으휴 그 사람들 머리 다 벗겨져라 어제 글쓴이 ㅋㅋ큐ㅠㅜㅜㅜㅜ 어제
	익인12 와 진짜 나쁘다ㅠㅠㅠ 어제 글쓴이 너무 대놓고 우리아빠 말을 무시해서 나도....하...넘 속상햇어ㅠ 어제
	익인13 아버지도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그런 못된 마음들은 다 돌고 돌아옴!! 그 들은 나중에 큰 코 다칠거얌 쓰니랑 아버지는 행복만 해🩵 어제 익인13 엥 🐶저씨들 쓰면 안되는구나 어제
	익인14 와 보통 자녀 있으면 안그럴만도 한데... 쓰니가 아버지랑 재밌게 놀자 나중 되면 다 필요 없어 ! 어제
	익인15 헐... 어제
	익인16 왜그런데 다 자식들 부모들인데 그런 모임가시지말라해!! 내가 다 속상하네 어제
	익인17 진짜 못됐다 ㅋㅋㅋ 그래두 아빠 마음 이렇게 헤아려주는 딸 있으셔서 다행이야 나중에 할아버지할머니되면 진짜 자식들한테 대우받는 분들이 제일 행복하고 부러움 받는거야 어제
	익인18 우리아빤 친구어머님 돌아가셨을 때 혼자가서 부조하고 앉아있었는데 아빠 앉은 테이블 빼고 돌아다니면서 인사하고 이야기해서 아빠가 거의 1시간 넘게 앉아있다가 간다고 해도 따라나오지도않고 아빠 보내서 속상해하더라 왜 무시한지 모르겠다고 ㅋㅋ.. 어제
	익인19 그런 심보가진 사람들은 다 돌아오게 되어있어!!! 쓰니같은 딸 있는게 최고다🥰🥰 어제
	익인20 평소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문제이긴한데 자식 앞에서까지? 나이를 어디로 먹은거야.. 어제
	익인21 진짜 못됐다 왜 그러냐 어른들이 어제
	익인22 아휴 그런 사람들은 자식한테 대우 못 받을 거야 아버님 많이 속상하셨겠다 그래도 이렇게 마음 알아주는 딸 있어서 다행이야 어제
	익인23 나두 비슷한경험 있었는데 진짜 속상하더라.. 그래서 집에서만큼은 우리아빠짱최고 이러케 대하려고 노력중이야 그러면 아닌 척하지만 좋아하시는 게 눈에 보임 어제
	익인24 진짜 차라리 나는 무시해도 부모님 무시하는 건 못참아 어제
	익인25 에휴 ㅠㅠ 나이를 똥꾸녕으로 삽입했나 어제
	익인26 와 내가 다 화남 아 진짜 빡치네 어제
	익인27 맞아 우리 아빠도 좀 걸걸하시고 옛날 분이셔서 사람들 반응 좀 그렇길래 내가 좀 꾸미고 옆에 팔짱끼고 손 꼭잡고 방긋방긋 애교부리면서 아빠 살뜰하게 챙겼어 오히려 그런 자리에 자식이 살뜰하게 챙기면 아무도 뭐라 못하고 무시 못함 어제
	익인29 옆에서 어머 다들 늙어서 귓구녕이 막혔나봐요 내가 해주고 싶네 어제
	익인30 너무 추하다 늙어서까지 서열질하냐 어제
	익인31 진짜 너무 속상해 너무 못됐어 사람들 어제
	익인32 빨리 처절하게 저승으로 가버려라들 어제
	익인33 너가 잘 돼서 효도해서 기 세워드리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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