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구경기를 티비로 같이 봤거든 보통 우리집 관심도 없고 아예 안봐 난 최근에 친구따라 야구장 몇번 간 게 너무 재밌었어서 조금 관심 생겼고 그래서 야구장 나오길래 우와 재밌겠다~ 어느 구장에서 하는 걸까! 이랬어 그니까 아빠가 ㅋㅋ~ 야구장 한번 갔다고 아는 척 하기는~ㅋㅋ 이러는 거야 먼지 알아..? 놀리는 말투로 장난치는 하 난 이게ㅜ너무 싫어 진짜 막 재밌어서 같이 얘기하려고 해도 맥을 딱 끊는 기분; 말하고싶지가 않아짐 엄마는 아빠랑 얘기 좀 하라는데 너무 하기싫어 계록 이런식이니까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