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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이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대표팀 훈련에 임하고 있다.최일언(왼쪽) 대표팀 투수코치가 24일 한화 김서현을 1:1 지도하고 있다. /사진=김우종 기자최일언(왼쪽) 대표팀 투수코치가 24일 한화 김서현을 1:1 지도하고 있다. /사진=김우종 기자한화 이글스의 '160㎞' 파이어볼러 김서현(20)이 마침내 국내 최고 투수 전문가로 불리는 '일언 매직' 최일언(63) 코치를 만났다. 그리고 첫날부터 1:1 특급 집중 과외를 받았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달라질지 벌써 기대감이 모인다
최일언(왼쪽) 대표팀 투수코치가 24일 한화 김서현을 1:1 지도하고 있다. /사진=김우종 기자
바로 최일언 대표팀 투수 코치가 김서현을 집중적으로 지도했기 때문이었다. 최 코치는 김서현 옆에서 계속 공을 던지는 모습을 자세히 지켜봤다. 처음에는 비교적 먼 거리에서 살살 던지더니, 점점 거리를 좁혀 투구 속도를 높였다. 최 코치는 김서현이 투구를 마칠 때마다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었다. 때로는 김서현의 무릎을 만지며 밸런스를 잡아주는 모습도 보였다. 그의 1:1 지도는 이날 훈련이 끝날 때까지 계속됐다. 다른 투수들은 캐치볼을 마친 뒤 외야에서 러닝을 했지만, 김서현만 홀로 남아 계속 공을 뿌렸다.
아직 김서현의 대표팀 최종 합류가 확정된 건 아니다. 현재 35인 예비 엔트리로 훈련을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명단에 뽑혀야 대회가 열리는 대만행 비행기에 내달 8일 오를 수 있다. 과연 국내 최고 투수 전문가의 집중 지도를 받은 김서현이 대표팀, 더 나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벌써 한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일언(왼쪽) 대표팀 투수코치가 24일 한화 김서현을 1:1 지도하고 있다. /사진=김우종 기자
바로 최일언 대표팀 투수 코치가 김서현을 집중적으로 지도했기 때문이었다. 최 코치는 김서현 옆에서 계속 공을 던지는 모습을 자세히 지켜봤다. 처음에는 비교적 먼 거리에서 살살 던지더니, 점점 거리를 좁혀 투구 속도를 높였다. 최 코치는 김서현이 투구를 마칠 때마다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었다. 때로는 김서현의 무릎을 만지며 밸런스를 잡아주는 모습도 보였다. 그의 1:1 지도는 이날 훈련이 끝날 때까지 계속됐다. 다른 투수들은 캐치볼을 마친 뒤 외야에서 러닝을 했지만, 김서현만 홀로 남아 계속 공을 뿌렸다.
아직 김서현의 대표팀 최종 합류가 확정된 건 아니다. 현재 35인 예비 엔트리로 훈련을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명단에 뽑혀야 대회가 열리는 대만행 비행기에 내달 8일 오를 수 있다. 과연 국내 최고 투수 전문가의 집중 지도를 받은 김서현이 대표팀, 더 나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벌써 한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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