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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밑에 무지가 올려준 국대타이거즈에23 11.01 22:299619 0
KIA 호걸이 장가간데17 11.01 23:217527 0
KIA준수야!!!! 15 17:013771 0
KIA 내가 준수면 ㄹㅇ 울었음..13 19:204694 0
KIA 현종아?11 15:123689 0
정규내내 독방에 있으면서 가장 성장한게9 10.25 23:08 142 0
그냥 라인업 바꾸려는 시도도 안해서 답답해4 10.25 23:08 71 0
퍼즐🧩1 10.25 23:07 26 0
2구 2홈런 그거 이후에2 10.25 23:07 112 0
초반 분위기 끌어올리려고1 10.25 23:06 70 0
내일 박찬호 또 1번쓰는거 진짜 개둔한 짓임7 10.25 23:06 197 0
오늘 공 많이 안봤으니까 내일 많이 볼거라 믿는다 10.25 23:05 17 0
그래도 무지들아 우리 많이 발전했다6 10.25 23:05 169 0
좌우타 타순 때문에 도영 선빈 붙이는게 어려운 것 같아 19 10.25 23:05 244 0
근데 내일은 진짜 적극적타격 버려야돼1 10.25 23:05 41 0
오늘 투교 손승락 1군오기전 그 투교 같았음8 10.25 23:04 147 0
제발 내일은 적극적을 갖다 버리세요 10.25 23:04 12 0
무홈런이 너무 아프다...4 10.25 23:04 137 0
내일도 테세 똑같으면 경기안봄 10.25 23:04 23 0
도현이를 그렇게 쓴게 젤 퐝당함…8 10.25 23:03 185 0
적극적타격 좋지 10.25 23:03 18 0
5차전날 광주-서울 임시버스 안뜨려나?ㅠㅠ 10.25 23:03 14 0
선발을 코시에서까지 빨리 못내릴거라고 생각못함 4 10.25 23:02 91 0
나 1차전 직관가고 그제 1,2차전 이긴거4 10.25 23:02 85 0
진짜 많은 거 바라는 거 맞지만3 10.25 23:01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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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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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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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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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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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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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