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잠깐 꿈꿨던 애라서 몸무게에 강박 생겨서 정신과까지 다녔던 친군데(지금은 본인피셜 다 나았음)
처음에는 진짜 걱정했거든...
근데 자꾸 맛있는거먹자 우리 진짜 끝내주는거 먹자 이러면서 막상 먹으러가면 한 두숟갈 먹음....
카페가면 뭐 먹어야되니까 카페도 안가려고 하고 밥 저렇게 먹으면 그냥 계속 걸어야됨 살찐다고................
나도 걷는거 좋아하고 심지어 입도 짧고 양도 적은편인데 심하다고 느낄정도임ㅜㅜ
하....짜증나서 보기싫은건 절대 아니지만 이 친구랑 만날때는 좀 각오같은거 해야되는게 웃겨서(negative) 한탄해봄...
얘랑 만나고 저녁에 집 들어오면 다시 한끼 걍 차려먹어 이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