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는 뭐 따지거나 그런일 있을때 우리 엄마는 왜이렇게 흥분을 잘하지... 왜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거지?
싶었었는데 크고 나니까 일반적인 사람보다 감정 조절 하는게 힘든 사람인거 알게되고 엄마도 인정한 후로는
내가 뭐 따지러 가게 되거나 동생 사고쳐서 사과하고 이런 자리에는 일부러 엄마 안데려가거든
나 독립하거나 하면 어떨지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