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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49l 2
이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맨날 눈치 보면서 가족이 좋아하는거 친구가 좋아하는거 하는거 옷 입는 스타일도 다 남이 입는거 따라입고… 대체 난 뭘 좋아하는걸까

[잡담] 26년 평생을 내 주관없이 살아옴 | 인스티즈



 
   
익인1
여잔 남자따라가는거지
10일 전
글쓴이
🤮
10일 전
익인1
이게 그렇게 욕먹을일인가 주관없음 남자 따라가는게 편하고 좋은건데
10일 전
글쓴이
응 그래 그 좋은 거 너나 하렴~
10일 전
익인2
댓글에서 구렁내가 난다
10일 전
익인6
ㄹㅇ 똥끄룽내...
10일 전
익인5
댓글만 봐도 쉰 내가 날수있구나
10일 전
익인21
진심 꾸린내난당ㅎㅎ 현실에선 그런 말 하면 매장되는거 아니까 입 다물고 속으로 그런말 하는 상상하고 집에와서 이런 댓글 남기겠징..? 진짜 불쌍 ㅠ
10일 전
익인1
이러고싶은 여자들도 은근많으니 입장대변해준거야
10일 전
익인29
입으로 똥 싸는 게 입장대변이구나 너 잘 싼다 야 👍👍👍굿굿굿👍👍👍
5시간 전
익인30
옹 내가 그런 타입인데 배려해줄 만하고 고마워하는 사람한테
더 잘해줌ㅋㅋㅋ
너는...그래 힘내고!

5시간 전
익인3
지금부터 알아가면 돼 ~~!~!~!~!~!
10일 전
익인4
나도야..내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근데 이게 인간관계에서도 힘들더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뭔지도 모르겠어

10일 전
익인2
나도ㅠㅠ 가족눈치보느라 내가 진짜 뭘하고싶은지 모르겠어
10일 전
익인5
나도 그랬어! 갠적으로 독서 추천 ㅎㅎ
뭔가 안정되고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하나씩 생각할수있게되더라 그냥 도서관가서 아무책이나 읽어봐

주관없이 살아온게 아니라 당연히 좋아보이니까 따라하고싶은거지!! 연옌들 옷 완판되고 그런거처럼
그리고 주관없고 끌려다니는게 아니라 쓰니가 개방적인 사고를 지녔다생각해
이것도 엄청 장점이지 ! 본인 똥꼬집에 못이겨서 본인말만 맞다고 주장하는사람들도 많은데 ㅋㅋㅋ

아무도 눈치보지말고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쓰니가 뭘할때 행복한지 생각해봐 그냥 사소한거라도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가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행복만 하자!!🍀❤️ 아무 눈치도 보지말고 상여자로 살아가는거야

10일 전
익인17
익인 말 진짜 예쁘게 한다 마음 따수워지고 감
10일 전
익인7
그거 어릴때 뭐 좋아했는지 하나하나 떠올려보거나 이것저것 해보면서 생각해보면 찾을 수 있어 근데 정말 많이 시도해봐야됨 취미든 취향이든 스물여섯살 전혀 안늦었다 아직 살 날이 너무 많아!! 좋아하는 거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도 있어 인생에 즐길 컨텐츠가 남은거지~ 화이팅이얌
10일 전
익인8
이제부터 찾아도 돼~~
10일 전
익인9
!혼자! 이것저것 해보면 됨 온전히 나에 집중해서 뭐가 좋고 싫은지 언제 행복한지 판별이 돼
10일 전
익인10
좋아하는게 확실히 꼭 있어야하는걸까 싶어
살다보니까 좋아하고 하고싶은게 계속 변하고 또 그때그때 그거에 진심이었더라고
난 오히려 20살때 내취향,신념이 확고한 사람 동경하고 추구했는데 지금보니까 그때의 난 오히려 편협했던거였어!!

10일 전
익인11
2222
10일 전
익인12
나도 그랬어서 그냥 내가 안해본 거, 엄마아빠가 하지말라했던거, 생각도 못해본거 다양하게 편견없이 해봤다!
그러니까 점점 날 알아가더라 지금도 완벽하게 날 아는 건 아닌데 전보다는 나에 대해 알게 됐어 전에는 좋아했던 걸 이제는 안 좋아하기도 하고 생각도 못했던 걸 좋아하기도 해ㅎㅎ
지금부터 하나씩 해보면 되니까 너무 씁쓸해하지말자 젊다!

10일 전
익인13
나도 그래서 요즘 상담받아 .....
10일 전
익인14
나랑 똑같..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듯
10일 전
익인15
지금이라도 찾아봐
10일 전
익인16
걍 타고난 본인 성향일걸..???
나는 애기 때부터 자기주관 개쎄서 이래라저래라하는거 극도로 스트레스 받아했음…
반면 동생은 어릴 때부터 누가 리드해주는 걸 좋아했어
심리핫 정문가 분 블로그에서 타고난 성향 중 하나라고 본 듯

10일 전
익인16
그래서 나랑 성향 다른 둥이 같은 스타일이 신기햌ㅋㅋㅋ나는 타고나길 내가 하고싶은걸 해야 직성이 풀리고 내 뜻대로 안하면 못 견뎌서 자동으로 그렇게 됐거든..
10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일 전
익인16
ㅋㅋㅋㅋㅋ그런가
그래서 미성년자 때 부모님과 맨날 부딪히고 부모님이 나 포기햇엌ㅋㅋ
절대 듣지 않는다는걸 알아서 받아들임

10일 전
익인19
나도 이제 주관이 생겼다~~~ 익숙한 사람을 떠나서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봐
10일 전
익인20
혼자 서울에서 몇번 놀아봐 돌아다니면서 취향인 카페도 가보고 옷도 골라보면서 차근차근 찾아보자
10일 전
익인21
나만의 취향은 그러면서 생기는 거징 ! 하나하나 찾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뭔지 명확하게는 아니여도 느낌이 올거임ㅎㅎ 내가 보기엔 굉장히 잘하고 있는거 같은뎅 ?!
10일 전
익인23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는 게 다른 말로 뭐 다 싫어하는 거 아니면 두루두루 좋아하는 거 아냐?? 그런 성향이 세상 살아가기 제일 편할 거 같은데 까다롭게 가리는 것도 없고
10일 전
익인24
난 주관을 찾는 과정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선택지가 무궁무진하잖아!

10일 전
익인27
난 남 눈치보는건 아닌데 너무 관심없이 살아서 지금 내가 어떤 옷 스타일 좋아하는지 찾곤 있는데 하나도 사질 못함
어제
익인28
난 서른쯤부터 알아가는거같아 나에대해
5시간 전
글쓴이
근데 이거 갑자기 댓글 왜 많이 달리지…? 뭐 뜬 거 있니?
4시간 전
익인31
이런글은어떠세요에 떴오
4시간 전
익인30
나도 그랬는데 그래서 나 싫어하는 사람들까지도 꾸역꾸역 잘해주다가 폭발함
그래서 지금 성격 거지같아졌어
맨날 속으로 칼갈음
복수 생각함
밥에 설사약 타는거 생각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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