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적 자금적 여유가 좀 많은 백수야.
난 컴공배경이고 3개 국어 가능 (평생 유학해서 영어는 네이티브).
혼자서 몇일째 이것저것 아이디어 구상하고 있는데
이 구름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네 딱 이거다 싶은게 없어 아직.
이왕이면 한국에 사회적으로 이로운 영향을 끼칠수있는 무언가를 하고싶어 특히 사회적약자들을 도와줄수있는. 원래 여초들 많은 뷰티나 엔터쪽 말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수있을것들.. 굳이 꼽자면 치안 위주로.
이미지 인식이나 워터마킹 이용해서 몰카/ 스토킹 피해자분들 도와주자라는 마음으로 생각회로를 돌려보긴 했는데 자선사업이 아니다 보니까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구성해야 매출이 잘 나올지 모르겠네. 얼마전엔 베를린에 오프라인걸즈라는 것도 핫하다고 들었는데 한국에서 그런걸 하면 수요가 있으려나?
혹시 여성으로써 평소에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던게 있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