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인샹 망한것 같은데 ㅈㅅ할까

난 솔직히 놀고만 싶어

집에 돈 좀 있는편이라

다른 애들처럼 등록금 학점 연연 안해두 됨

대학 과도 꿀빠는 곳다녀서 설렁설렁 다녀 

근데 요즘 부모님이 자꾸 그냥 앓는소리내고

기대도 크고그냥 나한테 집찯하고 불쌍하게 구는 것 같아서 너무짜증나고 괘씸해

그냥 죽고싶어 역겨워서 

[익인1]

괘씸하단 말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님
오히려 부모님 입장에선 쓰니가 괘씸할듯

[익인2]

ㄹㅇㅋㅋ

[글쓴이]

부모 너무 싫음

[익인1]

그럼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다 독립해서 살면 됨

[익인3]

독립해서 살면 될 일

[익인4]

개부럽당 망한게 없네

[익인5]

독립해 그럼

[익인6]

화이팅..

[익인7]

너무 쉬운길만 걸은거 아니니 그래서 힘든걸 진짜 모르는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