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사이에서 불만 표출 못하는 사람 있어?

진짜 오래갈 사이나 그러면 말을 하는데 적당히 친한 시절 인연들 있잖아 대학 동기같은ㅇㅇ 그런 사이에선 진짜 못하겠어 내가 그 말을 함으로써 이 사람의 기분이 나빠지고 사이가 애매해지는 그 모든게 귀찮고 감정소비라 그냥 내가 좀 더 참고 넘겨.. 좀 작정하고 싸워야할땐 싸울수 있는데 걍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불만 있을때 적당히 내 의견 표출하고 그런게 참 어렵다 이게 보통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