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마라탕 주기적으로 당기는 이유 깨달음

우리나라 식당음식이 너무 달아... 제육, 김치찌개 이건 진짜 어딜가도 단 맛임

된찌 먹어도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도 달고 거기에 멸치볶음 진미채같이 단 음식 내주는 식당들 너무 많음

근데 마라탕은 단맛 0이라 마라탕 먹게 되는 거였음..

[익인1]

오 인정...뭔가.그럴싸해

[익인2]

ㅇㅈ 요새는 떡볶이 맛집도 없음

[익인3]

전부 설탕넣잖아.. 나도 식당음식 많이 못 먹겠더라 집에서 해먹는걸 설탕 안 넣고 해먹어서 그런가

[익인4]

헐 일리있다

[익인5]

맞는 것 같음 그래서 쿨타임 개빨리차ㄹㅇ

[익인6]

짬뽕도 단가 짬뽕 맛 까먹었더

[익인7]

맞아 그냥 안달고 자극적이고 매운거 땡길때 마라탕이지

[익인8]

갑자기 마라탕 먹고싶어졌어

[익인9]

마라샹궈 마라탕 쵝오 ㅠ

[익인10]

오

[익인11]

마자 나 주기적으로 마라탕이랑 뼈해장국 먹으러가

[익인12]

오엥 근데 사실 마라탕이 외국음식이라 중독된것 처럼 보이는데 사실 우리는 찌개를 거의 돌림노래 하듯이 먹고있다는 사실임 그냥 자극적인 국물맛에 어렸을때 부터 길들여져서 마라탕도 그렇게 스며든게 아닐까

[익인13]

아진짜루 어릴때랑 비교해서 외식하는 한식 다 너~무 달아짐... 특히 김치찌개 이런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