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익들 부모님이랑 통화 얼마나 자주해?

나는 엄마아빠가 진짜 너무 너무 자주 전화가 오는편인데 내가 애초에 용건이 있는게 아니면 전화하는걸 싫어해 특히 우리엄마는 전화하는걸 좋아해서 전화로 하루 일과 있었던 일 말하고 뭐 그러거든

근데 나는 특히 퇴근하고 오면 혼자 쉬어야하거든 전화가 너무 스트레스야 피곤하다고 하면 서운해하고 그래ㅠ 특히 주말은 매일 전화오고 난 사실 할말도 없는데 들어주기만 하고

또 이런생각 가지고 너무 못된 짓 같고 근데 너무 큰 스트레스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익인1]

용건없으면 안함

[글쓴이]

좋겠다... 용건 없으면 전화 좀 그만하라고 진심으로 말하고 싶음..

[익인2]

보통 일주일에 한 번? 바쁘면 이주에 한 번 정도 하는 듯 걍 짧게 안부 묻는 정도…

[익인3]

엇 난 엄마랑 매일 통화함 초반엔 안이랬는데 자취 오래하고 사이가 좋아져서..?ㅋㅋㅋㅋ 그런듯?
오래하는건 절대 아니고 걍 이제 집에 간다 뭐했냐 밥먹어 이런 얘기하고 끊어

[익인4]

헐 난 맨날 하루에 두번씩해... 출근힐때 힌번 퇴근할때 한번 집에사도 심심하면 전화함

[익인4]

근데 길게는 안하고 1분 안쩍으로 나 이제 출근한다 춥다 별일없냐 밥 먹어라 히고 끊음

[익인5]

2-3일에 한 번ㅋㅋㅋㅋㅋ

[익인5]

그래서 사투리가 안 고쳐진다

[익인6]

많이 하면 매일 평소엔 2-3일에 한번 길면 일주일에 한번

[익인7]

일주일에 한두번?

[익인8]

안 함 걍 한달에핰번 본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