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먹여살려주는 고마운 사람이긴 한데 별로 정이 없어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서먹해졌고 고딩 때는 한 달에 한 번 볼까말까
성인 돼서는 매주 보긴 하는데... 특별히 싫은 건 없는데 별로 안 사랑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