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향에서 일하고 있는 고향 사람끼리 만나는게 좋더라 결혼식 어디 지역에서 할지 생각 안해도 되니까 다들 타지로 이동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명절때나 시댁친정 가는 것도 부담 덜하고 그냥 난 본가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ㅋㅋㅋ 왜 살다보면 타지나 대도시로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근데 그런 결정은 집 문제부터 같이 떠나야하는 문제까지.. 그냥 고향에서 쭉 같이 사는 사람이 너무 좋은것 같아
문제는 내가 지방이라 그런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ㅋㅋㅋ 지금 맞는 애인 만난게 진짜 너무 다행같아 다른 것들도 잘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