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로 이성운 볼 때 마다 팍식해

남자한테 의지 못하고 내가 이끌어야한다면숴..

미성숙한 남자를 만난다면숴..

잘생겼지만 실속없는 남자를 만난다면숴..

[익인1]

잘생긴게 어디야

[익인2]

잘생기면 그게 실속이지 라고 생각하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글쓴이]

이게 어릴 때는 괜찮을진 몰라도 나이들어가면서는 별로지 않을까

[익인2]

익인이가 나이들면서? 아니면 남자가 나이들면서? 후자면 나이들면서 더잘생겨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글쓴이]

내가
결혼할때는 외모만 보고 결혼할 순 없으니까

[익인2]

그치 익인이한테 강요하는 건 아님 그냥 너무 의기소침해할까봐 근데 사주가 약간 교묘한 게 있음 잘생김과 실속 이걸 좁은 범위로 넣는 거 예를 들어 우리가 본업 잘하는 사람보고 본업짱잘 이런 말도 쓰잖아 그럼 이사람은 돈을 버는 능력은 있는데 관리하는 실속이 없는 거임 익인이가 리드해야하니까 돈관리를 익인이가 해서 리드하는 거지 약간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사주도 속아 넘어가서 인정해주는 수가 있음

[글쓴이]

2에게
오ㅇ오오오오 완전일리잇는데ㅋㅎㅋㅎㅋㅎㅋㅎ 고맙당

[익인3]

난 잘생기고 실속없고 나한테 기대는 남자가 이상형이야.. 물론 착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