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겪어본 남미새 감성 적어보셈

걍 다 불쌍해하던 친구...ㅋㅋㅋ

지팔지꼰 남연도 불쌍해

가정폭력해서 손절당한 친구 친오빠도 불쌍해

별별별 이유로 다 불쌍하대

그놈의 불쌍하다 소리 듣기 싫어서 연락 안함

[익인1]

자꾸 뭐만 하면 다 친구랰ㅋㅋ 아무것도 아니래,,, 누구랑도 친구고 누구랑도 친구고,,, 하지만 그 친구랑 방도잡고 다른 친구랑 술도 먹고,,

[익인3]

그냥 친구야~해놓고 정말 관심가짐

[익인3]

남녀사이에 친구는 있어!!없다니 말도 안 돼!!

[익인4]

같은 과 남자들 자기만 친해야되고 다른 여자애들이 친해지려하면 견제함..

[익인5]

내가 좋아한다고 먼저 말했을땐 잘해보라 잘어울린다더니 나중에 둘이 밥 먹었다고 하면 지는 왜 안델꼬가냐 굳이 같이 있는 자리에서 코 해라 뭐해라 발광해서 띠껍게 굼..... ㅠ 결국 썸도 조지고 친구도 조지고

[익인5]

또 다른 애는 맨날 남들 다 있는 자리에서 나보고 몸매가 좋네 그래서 클럽에 가면 인기가 많네 어쩌네 나는 너무 말라서 어쩌니 꼭 넌 청순하고 귀엽다는 말을 들어야 끝나는 애도 봄.... 결국 나만 죽순이에 원나잇을 하니 마니 하는 애 되고 여튼 머..

[익인6]

코로나 완전끝물에 진행했던 학교행사에서 마스크 권고하는 분위기라 쓰고있다가 남자 지나갈때마다 일부러 마스크 내리고 흘끔흘끔 보면서 자기 봐주길 기다리던 애 있었는데 현실은 쳐다보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음

[익인7]

뭘하든 모든 신경이 남자 레이더로만 향해 있음
ㄹㅇ 걍 남자 좋아하려고 태어난사람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