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곳만 유독 그래 나만 다 이상한 사람이고 사장은 나한테만 짜증내며 화풀이 하고 뭐든 나를 건들면서 내가 그거땜에 멘탈 터져하면 또 나쁘고 이상하고 별난사람되고 이거 땜에 정체성 잃고 죙일 우울히 생각해 돈 땜에 정말 정신까지 너무 위험해져 행동 조용히 지적 받은 거 고쳐도 다른사람이 할 땐 그저 유해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일까 사장부터 날 이상하게 소문내고 빠져나오고 싶어도 돈땜에 경력땜에… 소문을 그렇게 내고 이미지가 그렇게 각인돼서 정말 나쁘고 이상한 사람 같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