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부먹파들 진심 이해안돼

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부먹에 빠짐

부드러움과 바삭함의 공존을 참을 수가 없어

[글쓴이]

부먹파 자식들 순순히 기어나오는구만

[익인1]

부먹파:환영

[익인1]

애초에 부워서 먹으라고 주는데는 부워먹고 찍어먹으라고 주는 곳은 찍어먹는 게 맞다고 봄 물론 개취존중

[익인2]

부먹이 근본임ㅠㅠ

[익인3]

난 담먹

[익인4]

살면서 찍먹을 거의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부먹파 여기있어요..✋🏻 남들이랑 다같이 탕슉 먹을 때는 찍먹인데 그마저도 3번 정도? 부먹이 최고지

[글쓴이]

부먹파 자식들 순순히 기어나오는구만

[익인5]

난 절반 부먹 절반 찍먹

[익인6]

부먹은 찍먹이 손해보고 찍먹은 부먹파들이 담궜다가 먹으면 되는거라 부먹은 손해볼게없음.
걍 시켜서 나눠갖고 먹음되는걸... 난 다 ㅊㅓ먹

[익인7]

부먹 진짜 최고,, 나도 찍먹이었다가 부먹으로 갈아탐

[익인8]

원래 탕슉은 소스를 부워먹는 요리인 게 팩트
부먹이 근본이라는거지

[익인9]

부먹이 소스도 잘 배고 최고야 ㅜㅜㅜ

[익인10]

부먹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기적인 놈들

[익인11]

부먹인데도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게 진짜 탕수육이지

[익인12]

난 담먹
처음엔 바삭하게 먹고 시간지나면 지연스럽게 눅눅하게 먹을수 있름

[익인12]

게짱맛이야

[익인14]

나도 담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