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버렸다는 건 자기한테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고 일회용으로 쓰고 버릴만한 존재인거잖아
애초에 그 상대랑 건전하게 카페 가고 밥만 먹고
헤어지면 그럴 일이 생길리가 없는데
왜 그런 얕은 관계에서 혼자 더 선을 넘고 오바해서
그런 사고를 치는 건지 이해가 안 돼
진심으로 이성적으로 행동한다면 그런 일이 안 생겼을듯
좋다고 다 받아주고 저 사람도 날 좋아해서 그런줄 알았다
이것도 착각인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