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불만 매일 심했는데 대학가서도 재취업해서도 또 관두고도 다시취업하고도 늘 회사사람들 자기 대학동기들한테 불만 많고 단톡에서 다 얘기하고 그랬는데 이제 나이먹고 달라진 점은 요샌 조금도 못참고 무슨 일 있으면 사람들한테 불만을 직접 이건 아니다 자기 생각이 옳다하고 말하고 다툰대 ㅠ •• 그걸 자랑스럽게 자기가 이겼다고 얘기함 몬가 성격이 불같아짐 친구니까 친구편에서 들어주다가 요샌 내가봐도 아니다 싶음 단톡에서 대화하다가도 우리한테 불쑥불쑥 서운하고 화난다는데
공격적이라서 무슨 대화를 못하겠어 자기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게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