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안통함
잘해줄땐 한없이 잘해주고 못할때는 남보다못한존재고
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아봤고
우울증걸려서 걸렸다는이유로도 맞아보고
그랬다가 가족사이 화목해졌는데 통제가심해
어디놀러갔다오면 나 꼭 태워서 집 들어오고
내가 혼자울면 와서 욕하고(나한테)
직장내괴롭힘당했었는데 당한거알고 내편들어줬다가
나랑싸우면 니가 그러니까 당하지 이 말하고
하여튼 그래ㅎㅎ..어떡하지
안그래도 연애하는거로까지 통제당하니까 미치겠어
헤어지라는식으로 얘기해
내년학비 안내주겠다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낼게하니까
니가 돈을 쉽게보내 이러고
학자금대출말하니 누가 니 대출해준대?
대출받으면 나한테도 돈줘이러고
남들이 보기엔 화목한집인데 나만 이상한거같아..
내년에 간4인데 실습나가야하는데.. 그냥 집 나갈까
아님 1년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