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모가 불행하고
불행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니
당연히 내가 잘 못큰거지
애초에 내가 결정할수도 선택할수도 없었던일을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으로 내 인생이 이렇게 짓밟힌걸
막연히 운이 안좋았어서 안그럴수있었는데 생각하는것도 참 피곤한일같음
그리고 분명한건
내가 나로서 태어난건 내가 이런 부모 밑에서 태어났기때문에 가능한거고
만약에 부모덕이 좋았대도 난 지금 또다른일로 고민이 많았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