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살면서 한번도 밖에서 취해본 적이 업ㄱ음 술 못 마시지는 않는데 취하는 걸 너무 싫어해,, 남들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 보이는 게 싫은 느낌 그래서 아무리 많이 마셔도 정신줄 꽉 붙잡고 있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취해서 할말 못할말 못 가리고 내뱉는 거 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 노래방도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랑만 감 못하는 거 들으면 스트레스 받아서ㅋㅋ
사람들이 술을 왜 필름 끊길 때까지 마시는 건지,, 정말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