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얘랑 노는거 너무 편하고 재밌어서 가끔 둘이 만나서 밥 먹고 놀거든.. 근데 뭐 어떻게 철벽을 쳐야하지
그냥 다정함이 디폴트인 줄 알았는데 집 데려다줄때 눈치 채버림.. 그 이후로 놀자고 못하겠음ㅠㅠㅠ 나는 얘랑 잘될 마음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