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키로 뺐는데 알아본 사람이 한명이야..

168 74-> 66까지 뺐는데 

미용사분만 어? 살좀 빠지신거 같아요! 하시고 아무도 내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알아보지 못해 말해줘도 엥? 별차이 없는거 같은데?가 태반이야

흑흑 나름 바지도 헐렁해지고 그랬는데 알아볼정도로 빼려면 더 빼야하는구나 오기생긴다

[익인1]

나는 20kg 뻈을 때도 못 알아봄 ㅋㅋㅋ

[글쓴이]

홀 역시 남들은 생각보다 관심이 없나보네..

[익인1]

30kg 빼니까 알아보더라

[익인2]

천천히 빠지면 잘 모르더라 나도 66에서 55까지 뺐는데 다 크게 체감은 못하더라고...^^또륵

[익인3]

주변에 10kg 뺀 사람 4명 있는데
한사람만 알아봤음.(콜라병 몸매. 옷스탈이 타이트한걸로 바뀜)
나머지는 빠져도 여전히 평균이상이라 큰 차이는 모르겠더라..

[익인4]

거기서 이제 쪼꼼 더빼면 확! 티날듯 내가 그랬어 ㅋㅋㅋㅋㅋ 그 구간이 있나봐

[익인5]

거의 매일 봐서 모를 수도 오랜만에 보면 알아보고

[익인6]

2키로만 더 빼보자 나도 딱 10키로 빼니까 주변에서 다들 알아보더라

[익인7]

나도 남은 반토막 나야 알아보겠더라ㅋㅋㅋ 근데 반대로 내가 살좀 쪄도 남들은 잘 모르더라

[익인8]

와 나도 ㅋㅋㅋㅋㅋ 167/70에서 62까지 뺐는데 딱 한명만 알아봄...

[익인8]

8키로 빠졌다 하면 그제서야 오 좀 그러네! 함..

[익인9]

진짜 티나는 구간이 따로 있나보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