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3만원 가량 냈는데 내가 자취를 하기도 하고
이번에 자취방에 문제가 좀 생겨서 경제적으로 좀
힘든 상황이였거든? 그래서 내가 개인사정이 있어서
노조회비를 내는게 부담이 내서 나가야 할것 같다고
얘기하니깐. . . . 노조 담당자분이 왜 본인만 생각하냐고
옛날에 노조 활동하시는 분은 자기 집이 망하고 있는데도
회비를 내셨다. 본인이 경제적 사정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치킨한번 담배 한번 안피면 돈 낼수있지 않냐, 지금 연봉
협상하는 시기에 님같이 나가려는 분은 첨본다. 님이 지금
이뻐서 병원에서 일할때 근무복주고 마스크 주는줄 아냐
우리덕분에 그런 혜택 받는거니 탈퇴 못해주겠으니 한번더 생각해보고 다시 오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