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혼인 사람들 시대적 분위기 영향이 클까??

난 초딩 때부터 결혼하기 싫다고 난리 부르스였거든… 그땐 비혼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시절인데 커서 보니 비혼이 갑자기 많아졌는데 시대적 분위기가 비혼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흘러서 많아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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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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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환경적 영향 많이 크지 나도 초등학생이던 때부터 비혼 생각 있었는데 그건 내 개인적인 환경 문제였음 지금은 바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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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인간들은 미디어매체 영향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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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인생의 필수코스가 아니라 걍 선택의 문제라는걸 알게 되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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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발달로 망한결혼의 사례들 + 통계를 누구나 열람가능해서 현실직시가 가능해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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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부모님 세대만 해도 결혼 안 하는게 이상한 시대였잖아 그리고 조금 부족하게 결혼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겼는데 요즘은 얼마 이상 모아야 결혼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주류로 잡혔잖아 그러니까 다들 안하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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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돼서 고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