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이 5회를 던지고 나서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 1회부터 최선을 다했기에 체력적인 부담이 왔다. 그래서 내가 '박병호까지 세 타자까지만 더 던져주라'라고 말했고 네일이 흔쾌히 수락했다.네일이라는 선수가 없었다면 올 시즌 자체가 힘들었을 것 같다네일 진짜 고마워🫶 https://t.co/hQ5tW6oCkJ pic.twitter.com/8wAPVWbOOg— 뫂 (@__m00p) October 26, 2024
네일이 5회를 던지고 나서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 1회부터 최선을 다했기에 체력적인 부담이 왔다. 그래서 내가 '박병호까지 세 타자까지만 더 던져주라'라고 말했고 네일이 흔쾌히 수락했다.네일이라는 선수가 없었다면 올 시즌 자체가 힘들었을 것 같다네일 진짜 고마워🫶 https://t.co/hQ5tW6oCkJ pic.twitter.com/8wAPVWbO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