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잘나서 사람들 추한 면 많이봄

인간들 열등감 자격지심 쩔구나 느낌

썸타던 오빠도 자기보다 좋은 대학 붙으니까 은근 내려치던거랑 15년지기도 표정 싹 굳고 축하 대신 비꼬던거

외모 학벌 집안 좋은 사람들이라면 공감할거임

[익인1]

그런 사람들만 상대하느라 많이 질렸나본데 나는 정말 친구가 잘되면 잘될수록 기분 좋아
결국 끼리끼리라는 말처럼 나도 그렇게 잘나가고 싶어지는 욕심이 들어서 더 열심히 살게 되거든
그 친구가 좋으면 좋을수록 더 그렇더라고
살다보면 나처럼 생각하는 지인도 나타날 거니까 너무 마음 닫고 살지마
그나저나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 많이 했겠다 타고난 걸 유지하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해서 진짜 올라운더인 사람들 보면 감탄스러워..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