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재택 근무해서 밖에 나갔다올때 빼곤 강아지랑 있을수있음
강아지 꼭 하루에 한번은 산책 시켜주는편이고(내가)
강아지가 아침만 되면 산책 가자고 엄청 졸라
부모님은 아침 일찍 나가서 밤늦게 오고 강아지 산책 거의 안시켜줌
근데 강아지는 우리집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고
다른곳 어디 잠시가는것도 불안해하고 싫어함
산책도 갔던곳만 가는 스타일임
주말마다 집에 오빠가 오는데 오빠를 제일 좋아해서 주말엔 하루종일 오빠랑만 붙어있고 내가 오래도 안감
나를 이집에서 3~4번째로 좋아하는듯
강쥐케어 90프로는 내가하고 털깎고 발톱깎는건 아빠가 하는데 내가 데려가면 강쥐털 발톱은 병원가서 잘라줘야하는데 병원을 극도로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