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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l
나 친구 진짜 없는데 시험준비한다고 연락 끊고 살기도 했었고 안맞아서 멀어지기도 하니 연락하는 친구 3명밖에 없음 찐친도 아니구 
결혼식 로망없어서 한다면 가족식으로 하고싶거든? 우리 부모님은 축의금 회수안해도 좋다 하셨어 
근데 나랑 맞는 사람이 있을지,, 이해해줄 상대쪽 부모님이 계실지 모르겠네


 
익인1
나도 그게 걱정임 ㅠㅜ 시험 칠 때 그냥 계속 연락할걸 너무 후회됨
15시간 전
글쓴이
나도 ㅠㅠ 결국 시험이 좋게끝나진 않았거든 그래서 더더욱 다시 연락할 수 없었고 시간이 너무 흘렀어….
15시간 전
익인1
.
14시간 전
글쓴이
너무 안만나다가 만나면 생각보다 서로의 환경도다르고 가치관이 달라지더라구 ㅠㅠ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극단적으로 연락끊을 필욘 없었던 것 같아
14시간 전
익인1
맞아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다 끊고 살았는지 ㅠㅠ
14시간 전
글쓴이
1에게
후회해도 되돌릴수 없는게 넘 슬프다 우리둘다 새로운 인연을 잘 찾아보자!!

14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응응 화이팅!!!

14시간 전
익인2
직장동료들이 와주지 않을까?? 나도 부부 또래가 거의 안보이던 결혼식 간적 있는데 별 생각없었음
15시간 전
글쓴이
앗 그래?? 막상 다들 별상관 안하려나 ㅠ
취준생인데 회사들어가고 생각해야겠다 ㅎㅎ 고마워!

15시간 전
익인2
근데 너도 막 결혼식 갔던거 솔직히 기억 잘안나지않아? 하객이 어느정도였는지는 더더욱 ㅋㅋㅋ 걍 밥 정도맘 생각남
15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밥은 정말 ㅇㅈㅇㅈ
아니 넘 극단적으로 적으니까 신부 친구 없나봐 속닥속닥 이러지 않을까 생각했엌ㅋㅋㅋ 사실 지나고 보면 기억안나긴 하지만 말야!

14시간 전
익인2
뭐 어짜피 대놓고 너애게 말할 사람도 없고 너도 결혼식때 정신없으니 그런거 걱정할 틈도 없을걸 ㅋㅋㅋㅋㅋ
14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짘ㅋㅋㅋㅋ 너무 사서 걱정하지 말아야겠다 고마워!!

1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친구없는데 남친이 친구가 좀 있는편이라 ㅋㅋㅋ 정 걱정되면 인싸 남친 사귀자... ㅋㅋㅋㅋㅋㅋㅋ결혼식 안하고싶어하는 사람보단 찾기쉬울듯

14시간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안하고 싶어하는 사람만 찾을생각 했는데 생각을 바꿔야했었네!! ㅋㅋ 찾아봐야겠다

14시간 전
익인3
직장 동료도 있고 결혼할 때쯤 되면 또 인연이 생겨...! 부모님 지인들도 있고,,,
상대쪽이 결혼식 크게 하고 싶다 하면 사진 찍을 때 비율 맞춰서 찍어달라고 하면 됨

15시간 전
글쓴이
직장동료,, 생각하면 생각보다 최악은 아닐것 같기두 하다 고마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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