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같은 직장 다른 부서라서 마주 칠일 전혀 없었는데 오늘 우연리 마주치게 되어서 먼저 인사해주시길래 나도 똑같이 인사 해주고 가시려던거 뭐 하나만 여쭤봐도 되냐고 물어봐서 애인유무랑 번호 물어봤는데… 콩깍지 제대로 씌였는지 그냥 그 사람이랑 문자 할때마다 광대가 이미 승천함. 나이랑 이름도 알게 되었는데 그 과정이 참 힘들었다… ㅎ 이제 해삐한 일만 남은 것 같당


 
익인1
괴롭히면안되지
어제
글쓴이
괴롭히다니! 내가! 괴롭혔나…? 힝…
어제
익인2
연락했어?
어제
글쓴이
연락 했어!
어제
익인3
오 몇 살이야??
어제
글쓴이
나랑 한살차이 95 96
어제
익인4
너무 용기있다 대단해!!
어제
글쓴이
이번 아님 평생 짝사랑 할 것 같아서 물어봤어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예랑이 성 씨가 "육" 인데 이름 뭘 해도 좀 어색해;ㅋㅋ761 10.27 10:1275694 1
일상난 사생활보호필름 안 쓰는 사람들 신기함 ㅇㅇ478 10.27 13:5271173 0
T1🍀PM 10:00 롤드컵 4강 VS GEN전 달글🍀7169 10.27 12:1131529 3
일상난 교사, 공무원 지인이 일 힘들다 그러면 속으로 비웃음340 10.27 16:2853225 8
이성 사랑방 연애에서 의외로 호불호 갈릴듯한 난제259 10.27 09:5369184 2
아이폰 동기화 엄청 오래 걸리네....1 10.26 21:33 21 0
80년대에 태어났으면 늙은 거라고 생각해?6 10.26 21:32 36 0
어그살까 에어포스 코코아색 살까?3 10.26 21:32 27 0
연프만 좋아하고 실제연애 안하고 싶움 10.26 21:32 15 0
로또를 매주 사면 1년에 24만원인데 17 10.26 21:32 589 0
이성 사랑방 썸남이랑 썸 더 타고 싶었는데 사귀게 됐어3 10.26 21:32 222 0
고양이들 사람 발냄새 좋아해? 4 10.26 21:32 78 0
롬앤 멜팅밤 혹은 라카 본딩 글로우 립 사본 익들 있니ㅠ 10.26 21:32 72 0
와 비염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위염 때문에 배도 아프거1 10.26 21:32 30 0
노트북 잘알들 있어? 2 10.26 21:31 21 0
와 우울해 너무1 10.26 21:31 32 0
여기 노래추천 길잃이야?6 10.26 21:31 29 0
30대 되면 대학 입시 얘기 잘 안 하지?3 10.26 21:31 37 0
익들은 등업하는데 별 크게 관심 없나????4 10.26 21:31 54 0
독서하는 사람들아 독서앱 추천해줘~!!!! 10.26 21:31 14 0
공덕에는 어떤 회사가 많아?? 10.26 21:31 10 0
강남 금수저 집안인데 아들이 평범한 집 평범한 여자랑 결혼한다 하면 보통 반대해?3 10.26 21:31 68 0
눈썹 펜슬로 그려? 아님 파우더타입으로 그려?2 10.26 21:30 16 0
542 칼로리면 절식한거요....?8 10.26 21:30 126 0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다 짝이 있네 ㅠㅠㅠㅠ 5 10.26 21:30 7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