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잔소리 요금 주심,,

나 공시생인데 뭐 언제 될 거냐 뭐냐 그래서 시집은 어떻게 가려하냐 이럼서 유일한 나의 자유시간인 저녁시간 내내 뭐라하길래 빡쳐서 알아서 할게요 하고 다시 독서실 가려고 짐싸는데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부모님 눈치보지말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주고 감,, 이런 잔소리면 달게 받겠습니다. 

[익인1]

금융치료스~ ㅋㅋ

[글쓴이]

심지어 오십마넌.. 공시생에게 오십마넌은 그 두꺼운 기본서 10개 완전가능임..! 🥹눈치 안 보고 사고싶은 문제집 살 거얌 행벅

[익인1]

짭짤하네 부수입.. 근데 뼈는 아프겠군

[글쓴이]

슴넷이라 아직 크게 타격감은 없더.. 그냥 내 유일한 쉬는 시간에 잔소리를 들어서 짜증날뿐 결혼도 멀었고 3년은 할 생각이라.. 그리고 난 열심히 하는 중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