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길막하고 있는 사람이나 심기 거슬리게 하는 사람들은 혼잣말로 욕하면서 지나가고 그러는데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으면서 입이 험해진거같거든 ㅠㅠ
막상 대면으로 마주보고 대화하거나 다른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있을 때는 비속어 한마디도 안써
근데 나혼자 길가거나 이럴때만 내안에 또다른 자아가 튀어나와서 입이 험해지는데
혹시 애인이생기면 좀 변할수있을까..? ㅠ 이것도 버릇인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