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리고 2년 넘도록 300만원을 안 갚길래 한 달에 오만원씩이라도 갚으라했더니 알았다길래 잘 갚는 줄 알았으나 180남았는데 그것도 3개월째 안 줌ㅋㅋㅋ지금 7년 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말했더니 갚는다길래 “일하는데 왜 돈이 부족해? 뭐하는데 왜 도대체 부족해?”이랬더니 아무말 안 함ㅋㅋㅋㅋ 제발 좀 갚아 이게 몇년째야 이렇게 말해도 대꾸 안 하고 그나마 하는 말이 갚을 거야고.. 이번 달에 대금 들어오면 줄게 이러면서 십월 다 끝나가는데 안 주고ㅋㅋㅋ그 와중에 배달 시켰길래 화나서 배달시킬 돈으로 갚으라고 난리치면 욕하면서 적반하장 본인이 승질내고.. 도대체 돈 없으면서 배달시켜먹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