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들이대긴 함 남자가 너무 귀엽고 순진해 보여서
내가 먹던 숟가락으로 떠서 아이스크림 먹여주고 내가 남은 거 빨아 먹었음
집 가려고 했는데 사실 난 조금만 더 늦게 가고 싶었어 9시였어서 썸남이 통금 있어? 이러길래 아니 통금 없어 긱사 살아서 이러니까 그럼 같이 있을래 오늘 이러길래
좋아 하고 모텔 갔는데 ㄹㅇ 가서도 걍 티비 틀어서 넷플이나 보고 씻고 누워서 자려고 하길래 진짜 나랑 같이만 있고 싶었나 했는데
서로 눈맞춤 했거든 길게 그러다 키스 함
키스 하면서 썸남이 아 모르겠다 이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