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서 돈 자랑 엄청 해댐…
하지만 24살인 나는 4천만원 예금 굴리고 있음
근데 굳이 티 안내고 뭐든지 절약하면서 살고있음
그리고 집이 지금 이러이러 해서 내가 따로 돈 번다
이런식으로 말은 해도
사실은 부모님이 용돈 한달에 40씩은 줘서.. 내가 번 돈은 다 저축함ㅋㅋㅋㅋ
근데 이거 말하기는 좀 그래서 가만히 있는데
다들 나 돈 없는 줄 알고 밥 엄청 사줘….
진짜 나갈때마다 얻어먹고 오는듯
내가 내려고 해도 다들 내지말래 ㅋㅋㅋ …
좋은건지 나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