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고등학생 때는 교대 컷이 너무 높았어서
포기하고 다른 과에 들어갔거든..
어찌저찌 잘 적응해서 지금은 다들 부러워하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평생 꿈이었던 초등교사에 대한 선망이 사라지질않네
초등교사 된 고등학교 동창이 너무 부러워서 열등감에 얼마전엔 그냥 인스타 언팔해버렸고 .. 간간히 보이는 초등교사 글들 볼때마다 너무 우울해질정도야
지금 교대컷이 많이 낮아졌더라고 1년정도 공부하면 나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고민이 크다 요즘 임용 패스하기도 어렵다고 하고 ..
완전 미친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