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현실이 되니 너무 맘이 아프고 슬프고 미안하고
태인이 누적이닝만 봐도 국대경기 매번 차출되면서 다 던지고 쉬지도 못한거 생각하면
아...언제 안식년이 와도 그날이구나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그래 이상하지도 않지 몸이 안 아픈게
그래도 너무 슬프다
태인아 고맙고 재활 잘 하자 걱정하지말고 편안하게 너 몸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