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미주의적 성향 강해서 눈 높음
본인도 그걸 잘 알고있어서
이상형 기준에 본인을 맞추려 늘 생각하고 노력중.
그리고 지금은 만날 생각도 없음
근데 집에서 나 혼자만 만나는 사람이 없다보니
매일매일 이상한 취급받고 욕먹음ㅜ
(언니,오빠,동생1 다 만나는 사람있고 연애가 끊긴 적이 없음)
진짜 너무 지쳐
어릴때는 결혼 생각 없다고 해도 뭐라고 안했는데
20대 중반 되니까
지금도 늦은거다, 사랑받지못한 노처녀는 사랑을 주는 법을 몰라서 히스테릭하다, 맘에 안들어도 아무나 만나라, 준비하고 만나는 사람이 어디있냐, 사지멀쩡한테 언제까지 주말에 집에만 있을거냐~~등등
하루가 멀다하고 잔소리함
이제는 농담 섞인 성희롱도 하더라ㅋㅋ짜증나 죽겠어
난 이성애자지만 화나서 무성애자라고 거짓말하면 집안 발칵뒤집어질듯ㅜ 진짜 왜그러는 걸까 다들? 맨날 저러니까 내눈에는 저런 말 하는 가족들이 여미새 남미새로 보일지경이야
난 남자없이 잘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