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어도 나이지는게 없음
나도 언니도 가는게 좋지 않아? 라고 했는데
내가 왜? 너가 가야지 너가 가족 분위기 다 망치잖아?
너 때문에 다 힘들어 착각하지마 나는 문제 없는데 너가 너무 유난이야 너가 제일 문제야 너만 없으면 될거 같거든?
제발 죽던가 병원을 가던가 더 알아서해 나는 너가 망해야 나가 살겠다니 이런식으로 매일 나를 시달리게함
엄마 아빠는 언니 포기
원래 남 까는걸 즐기는데 특히 나한테 제일 심함
일에 지장줘서 몇년째 장기백수+ 살30kg 증가
정신과 약을 먹어도 소용 없고 왜 피해자인 내가 다녀야하는지 세상 불공평하다